거제시2030축구팀은 예선을 비롯해 결승전까지 무실점과 15득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대회에 거제2030팀은 단체 우승에 이어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에 진영진, GK상에 이창민 선수가 받았으며, 감독상은 송호석 회장이 받았다. 현재 회원은 18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송회장은 "이번 시합을 시작으로 거제시 20대, 30대 통합대표팀을 만들어 활동할 계획"이라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축구 인프라가 잘 갖춰진 거제에서 거제시 축구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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