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아주동~옥림터널 교통안내판 개선 시급
아주동~옥림터널 교통안내판 개선 시급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2.13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림터널과 장승포 방면 차로안내표지를 여유있게 설치해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국도대체우회도로 아주~옥림터널~소동 구간이 지난해 12월말 개통됐다.
매년 피서철이면 많은 차량이 몰리던 장승포 두모로타리 교차로의 극심한 교통정체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주동(신협앞 삼거리 교차로)에서 옥립터널 입구까지 약1.2km 구간에는 차로표지판이나 바닥 안내가 부족해 교통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옥림터널과 장승포지하도 진입로가 분리되는 지점을 불과 150m 내지 200m 전에 차로안내가 돼 있어, 거제를 찾는 초행길 운전자나 거제시민들도 삼각형(좌우로 갈라지는곳)지역에서 갑자기 방향전환으로 위험이 빠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대형 교통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주동 신협 삼거리 신호대에서 500m 거리인 대우정문 신호대 이전까지 차로별 도로바닥표시를 하고 안내판에도 여유있게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옥림터널(시청.옥포방면)출구를 통과할 때 대우동문쪽에서 올라오는 차량들과 양방향 차량들이 4차로 합류되면서 접촉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곳에도 합류 교통표지판과 대우정문까지도 도로바닥 차로별 표시가 설치되어야 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