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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센터,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축제 노력
농업센터,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축제 노력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2.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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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는 농업개발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에 의한 응급처치 등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응급처치을 위하여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개발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증가와 제12회 거제섬꽃축제 개최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를 위해 실시하였다.심정지로 4분 이상 대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뇌 손상이 시작돼 10분 이상 경과하면 뇌사상태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

심정지 최초의 4분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만큼 심정지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소중한 내 가족, 내 동료,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까지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정기적 교육으로 전직원의 구급대원이라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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