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교회는 2014년부터 매년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었고 2017년 네 번째 희망천사가 되었다.
박정곤 담임목사는 “매년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재단에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 늘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섬기는 고현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매년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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