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에서는 지난 25일, 설날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방문하여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애광원, 반야원, 성지원 등을 방문해 장애인, 아동 및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여러분들께서 더욱 더 애써 달라”고 당부하고, “시의회 역시 주변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