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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즉시 단속구역, 지정효과 없다
불법주정차 즉시 단속구역, 지정효과 없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1.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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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터미널 앞 도로는 불법주정차로 즉시단속구역이지만 단속이 느슨하다
거제시는 시청소재지 4개 동과 옥포.장승포동 신호대 교차로나 횡단보도 주변도로를 즉시 단속구역으로 지정해 초장기에는 단속차량과 단속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효과가 있었으나 지금은 단속이 느슨해져 교통소통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현동의 경우에는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전자랜드앞 즉시단속구역에는 택시와 일반승용차들이 주.정차하는 관계로 7번교차로 신호대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고 있으며, 고현 사거리 신호대에 즉시 단속구역에도 무인단속 카메라가 있지만, 10분 후에 단속되는 것을 악용하는 운전자들로 교통소통에 문제가 많습니다. 주요 교차로에는 단속시간을 앞당기는 교통정책변화로 교통소통이 우선 되어야하겠습니다. 

옥포 중앙시장앞 사거리 교차로 신호대에는 하루종일 교통량이 많은곳으로 곡각지점 즉시 단속구역이지만, 제대로 단속이 되지않아 불법 주차로 교통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적극적인 단속도 필요합니다. 

추가로 시급히 지정해야 할 즉시단속지점은 7번교차로 고현버스터미널 건너편(장승포방면) 시내버스정류장으로,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차로 약 40m , 중앙로 프라자약국앞 우회전도로 등입니다.

옥포1동 옥포로와 성안로 교차되는 사거리교차로 (파리바게뜨앞) 곡각지점과 옥포 g s마트옆 우회전차로에도 불법주정차로 교통소통에 문제가 많아 즉시 단속지역 지정으로 지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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