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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 강좌 거제오다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 강좌 거제오다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4.04.14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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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24일(금,토) 거제문화예술회관, 학부모 450명 모집


미항 장승포항에서 품격있는 브런치와 검증된 교육강좌 기대

'대입시는 성적순이 아니라 정보순이다'
'거제 학생들의 실력은 수도권에 못지 않지만 정보가 없어 실패한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에 흔들리지 않을 입시대책은 없을까?

대입시를 바라보는 지역 학부모들의 솔직한 심정이다.
이같은 정보력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거제통영오늘신문이 3년만에 거제에서 학부모브런지 강좌를 마련했다.
내일신문이 지난 3년간 전국 17만명의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은 교육강좌 프로그램이다.
강남 일산 분당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런치강좌프로그램을 거제에도 땡겼다. 17만 학부모들의 강의평가에서 '다시듣고 싶은 명강의'에 이름을 올린 4명의 교육전문가를 천리 떨어진 거제도로 초청한 경우다.

2014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 강좌는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거제통영오늘신문(옛 거제내일신문)'과 미즈내일이 주관한다.
수도권에서는 통상 1일 2~3강좌씩 진행하지만 거제는 수도권에서 가장 먼 지방이어서 강사 스케줄 등 때문에 주말을 끼고 2일간 진행된다.

5월23일(금) 1회차 1강은 '변화된 대학입시의 이해와 전략수립'을 주제로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이 강의한다.
자주바뀌는 입시제도에 어쩔줄 모르는 학부모들에게 시원한 길을 제시할 전망이다.
2강은 윤정호(EBS강사)가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할 영어교육의 맥'을 주제로 답답한 영어교육의 길를 제시한다.
5월24일(토) 2회차 강의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교육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이다.
1강은 전경원 하나고 교사의 '대입 키워드, 학생부! 이해하고 활용하기'를 주제로 입학사정관과, 풍부한 학교현장 경험을 토대로 강의한다.
2강은 대학생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기업인 구글코리아 팀장으로 기업체 대학 공공강좌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의 강의다.

브런치 2회와 자료집 포함 등록비는 3만원이며, 2회차인 토요일 강의는 자녀동반 수강도 계획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접수, 미즈내일 홈페이지 www.miznaeil.com 브런치강좌 베너를 이용하면 되고, 전화문의는 내일신문 02-2287-23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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