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한라잠수나잠부녀회(회장 이순덕)는 12월 20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45호가 되었다.

이순덕 회장은 “연말을 맞아 거제시한라잠수나잠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거제시한라잠수나잠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보람되게 사용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 해주어 감사하다.“고 답례하였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