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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협의회, 희망천사 86호
새마을금고협의회, 희망천사 86호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12.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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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1004만원 기부식을 갖고 제86호 희망천사가 됐다. 희망복지재단에 뜨르면 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1004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기부에 동참한 거제(이사장 박찬욱), 능포(이사장 전병호), 대우조선해양(이사장 고종민), 삼성중공업(이사장 전철호), 옥포(이사장 이행자) 등 5개 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거제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협의회는 “거제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희망복지재단이 잘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금융기관에서 앞장서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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