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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커브. 사고다발지역 경광등 '무용지물'
급커브. 사고다발지역 경광등 '무용지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12.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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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내 급커브 도로나 사고 다발 지역에 설치된 경광등이 관리부실로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합니다.

지방도 58번도로 장평동 2번교차로내에는 기존 경광등이 고장난 채 있거나, 서문 1길(신현중학교진입로) 4번 교차로내에 경광등 역시 고장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도1018호(거제중앙로)상문동 삼거리고개에서 약 1km까지는 급커브와 내리막도로에 5곳 중 2곳 커브 도로에는 경광등이 고장나거나 나무에 가려 있습니다.  태양열로 운용되는 경광등은 낮시간대 제대로 충전이 안되어 야간에 제기능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빠른 수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연초면 연사리 연하해안로 2차선도로에도 몇 곳에 경광등이 설치 되어있는데, 거제 작은 예수의집 앞에는 경광등이 장기간동안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자들이 생활하는 지역인데, 하루에 대형 트레일러.담프트럭.레미콘 등이 운행하고 있으며, 과속차량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 구간의 안전 속도를 40km로 지정하고, 경광등을 신품으로 교체하고, 주간에도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합니다. 

상문동 삼거리 고개 고장난 것과 나무에 가려 제대로 작동안됨.
장평 2번교차로 내에 고장난 경광등.

연초면 연사리 연하해안로 2차선 도로변 거제작은 예수의 집앞 사고가 많은 지역에 경광등이 오랜동안 고장난 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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