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거붕백병원 이사장기는 38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20일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질것으로 예상된다.
차충량 병원장(거붕백병원)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한 모든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또한 침체된 거제시의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완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거붕백병원은 거제시의 거점병원으로 현재 500병상 건립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나은 의료환경을 통해 지역민과 산업근로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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