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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강구안 준설중 버려진 차에서 유골 발견
통영 강구안 준설중 버려진 차에서 유골 발견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9.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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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통영 강구안을 준설하던 중 버려진 차량안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9월 1일 오전 9시 쯤  통영 강구안 정화작업을 벌이던 준설업체의 해상크레인에 검정색 대우 프린스 차량이 따라 올라왔다. 차량에서 사람유골이 발견되자 업체가 해경에 신고했다는 것.

해경은 최초신고자 및 관계인, 차량소유자 파악 등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차량을 발견한 준설업체는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통영강구안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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