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마을 들녘에 2,000여 평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이장 정점석씨는 올 해 첫 벼를 수확하면서 예년에 비해 높은 수확률에 함박웃음을 띠었다.
이번에 수확된 20kg짜리 70가마는 추석 햅쌀용으로 농협과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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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마을 들녘에 2,000여 평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이장 정점석씨는 올 해 첫 벼를 수확하면서 예년에 비해 높은 수확률에 함박웃음을 띠었다.
이번에 수확된 20kg짜리 70가마는 추석 햅쌀용으로 농협과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