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이마트 통영점(점장 백승기)은 3월 25일 ‘지역 공동체 희망나눔’ 프로젝트 공동추진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백승기 통영 이마트 점장, 최명자 통영YWCA 회장, 박춘수 이마트주부봉사단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가졌다.
2014년에 추진할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 후원 및 희망마을 가꾸기,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로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 지원, 아동들에게 생필품 및 학용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독거 노인들에게 생필품 및 도시락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장애 아동들에게 문화활동 체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나무 식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시 생필품 10세트(3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통영시장은 이번 체결식을 통하여 “이마트는 지역민과 밀착하는 기업으로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한 것을 알고 있다. 다른 기업들도 이 부분을 본받아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기업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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