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마전동장(김정식)은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찾아 주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며, 더욱이 평소 의료비 부담이 컸던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그 기쁨이 두 배”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리빛은 소리로 세상을 빛내는 모임의 줄임말로 평소 정기적으로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연말에는 통기타공연을 통해 소아환우들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게 후원금을 지원 해 오며 약 20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 온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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