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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사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 선발돼
해양공사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 선발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5.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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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에 근무하는 정성원, 이명곤 사회복무요원이 든든한 나눔천사의 직무를 인정받아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됐다.
경남병무청(청장 박명규)은 지난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20명에 대해 포상했다.
박명규 청장은 시상식에서 “경남병무청은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포상하겠다”면서 “복무현장에서 든든한 나눔천사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정성원 씨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이명곤 씨는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일반 행정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이다.
현재 경남 도내에는 737개 복무기관에서 2523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이며, 그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 73명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정성원(왼쪽 두 번째), 이명곤(왼쪽 세 번째) 씨가 박명규 경남병무청장(왼쪽), 이상명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담당자(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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