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호 대표는 “거제 사등면 오량리 절골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에 (주)시티조형을 운영하고 있다. 늘 고향의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게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먼저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과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힘쓰며 앞으로도 거제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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