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고 돕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지난 3월 27일 설립 33주년을 맞아 온 교우들과 함께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2013년도에 이어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