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예비후보는 “침체한 거제 조선을 살리기 위해선 비현실적인 공략과 지원대책이 아닌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대화가 먼저 필요하다.”며,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장목면 이수도를 방문, “주민들께서 주시는 많은 말씀을 귀담아들어 주민 불편해소와 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하며, “이로운 물의 섬 이수도처럼 미약하나마 거제에 이수(利水)가 되고 싶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진성진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 유치,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4대 기관 신설 유치, ▲거제섬빛 축제 유치, ▲대우조선해양 주인 찾기, ▲교육복지 일괄적 시행 입법, ▲대규모 개발사업 공익반영, ▲반값 산후조리원 건립 등을 대표공약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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