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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희망재단에 5000만원 기탁
대우조선해양, 희망재단에 5000만원 기탁
  • 김영희 기자
  • 승인 2016.02.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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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주)(사장 정성립)에서 2월 5일 10시30분,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5천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기탁해 희망천사 제78호가 됐다.

대우조선해양(주)은 매월 직원들은 월급여에서 천사(1,004원) 기부와 임원들은 월 5만원씩 솔선수범 기부하여 마련한 기금이다. 2014년부터 매년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조욱성 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주어 자랑스럽고, 지역의 기업으로서 복지발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더욱더 열심히 봉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큰 힘이 되고 올해 나눔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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