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경부터 거제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께 인사를 하며, 수월 신현농협 문화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신현농협 문화센터에서 열린 해피데이 노래교실에 참석해 여성들의 시각으로 본 현안과 고민을 청취했다.
또, 문화·교육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는데 이에 진예비후보는 “우리 거제시는 15년 기준, 여성이 47%가량 계신다. 물론 남성분들도 중요하시지만, 여성들만의 섬세한 혜안이 거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진성진을 도와주셔서 당선된다면, 오늘 청취했던 다양한 의견들을 거제 발전에 꼭 반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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