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정기적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게를 ‘행복나눔가게 나눔의 벗’이라 부르며 현판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나눔의 벗 15호로 선정 된 두성해양은 매월 50~70만원씩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두성 대표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함꼐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정기적 후원활동을 해 주고 있는 나눔의 벗은 총 14호점까지 있으며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1호점 GS슈퍼마켓 고현점, 2호점 서원탑훼미리마트 상동점, 3호점 화이트브라운 베이커리, 4호점 파리바게뜨 수월점, 5호점 조마루감자탕 고현점, 6호점 충무김밥 한일집, 7호점 네네치킨 중곡점, 8호점 한솥도시락 장평점, 9호점 봉화한우식육점, 10호점 파리바게뜨 고현점, 11호점 피자마루 중곡점, 12호점 허브앤스토리, 13호점 정식품신현대리점, 14호점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옥포점, 15호점 삼성중공업 (주)두성해양)
복지관은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업체 및 기업에 분기별 현판 전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의 벗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후원담당자 사회복지사 최인애(☎055-636-0303) 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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