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육담당주사는 1989년 3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6년간 사회복지업무를 맡아 왔으며, 그 중에서도 보육행정업무에 있어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탁월한 업무추진을 인정받았다.
특히 보육관련 조례 제정과 시책 발굴 등으로 보육정책의 기틀 마련하였고, 올 7월에 개원한 수양어린이집의 신축을 추진해 10월 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5 경제계 보육 지원사업 공모·당선으로 9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그 외에도 육아 종합 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지역 영유아복지 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묵묵하게 추진해 왔던 일들이 높이 평가 됐다.
앞으로도 주 담당주사는 “수상은 함께 일하는 선후배 동료들의 배려와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거제시 보육발전을 위하여 힘닿는 데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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