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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대석 거제유기농조합 대표 '국가 명품' 대상
옥대석 거제유기농조합 대표 '국가 명품' 대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1.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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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유기농 영농조합 대표이사 옥대석씨가 지난 10월 30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제6회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기타 농산물(표고버섯) 부문에서 대상 수상자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오전)은 지난 10월 28일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13점의 인증 농식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농업인기관단체, 언론인,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19명)이 종합 심사를 실시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거제시 농업인이 출품한 농산물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거제시 친환경 및 국가 인증 농산물과 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대표는 신현농협 표고버섯 작목반 회장과 삼거동 통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1998년 귀농 후 18년째 표고버섯 재배를 해 오고 있다. 특히 거제시 유기농산물 인증 1호 농장으로 년중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신현농협 표고버섯 작목반이 생산한 표고버섯을 신현농협과 함께 전량 계약 판매하는 거제유기농 영농조합의 대표이사로 거제시 표고버섯 최대 생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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