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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고개 불법주차와 곳곳 고장난 가로등
장평고개 불법주차와 곳곳 고장난 가로등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0.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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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관내 도로(교차로나 이면도로) 특히, 14번국도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최근들어 고현쪽에서 통영 방면은 도로여건과 운전자들의 과속 또는 방심운전으로 교통사고도 발생하지만 관계 당국의 무관심도 한몫 하고 있다.

장평고개방면에는  장기간동안 방치된 가로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이 있어 관계당국의 책상행정이 아닌 현장중심 행정을 기대해본다.

문제의 장소는 수창아파트 지하도(고현에서 통영방면 운행지하도 진입시나 수창아파트에서 지하도 좌진입
시 주변불법주차)를 하루에 수십회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어린이학원차량 등 많은 차량들이 운행하는데, 다른 차량들의 안전은 무시한 채 하루종일 불법주차하고 있는가 하면, 장평동 거원아파트에서 국도진입(이면도로)시 도로우측(장평동49번 가로등에서 고개 80km표지판 지점)까지는 장기간 고장난 채 방치된 차량이 있다.

또 장평4로 고용노동부 거제센타앞에서 가로등이(장평99번.34번.341번.360번.375번.376번.376번377번.399번.423번 등) 고장난 채 방치돼 있는가 하면, 거제중앙로(고현동) 독일약국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서원탑마트앞까지 (고현동360번.375번.376번 .389번.) 그리고, 서원탑마트 앞 횡단보도에 비취는 라이트와 현대자동차 거제지점 앞 라이트는 고장상태다.

장승포동(장승포77번에서 84번까지 신부시장 건너편)에도 고장난 가로등이 있다.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귀가와 차량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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