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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공사판' 시민불편 나몰라라
'막무가내 공사판' 시민불편 나몰라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0.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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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서문로 4차로, 아주 치안센터 맞은 편

거제시의 대형 공사 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 공사현장은 당연히 주행차량 소통과 통행인(주간. 야간)들의 안전을 위해서 표지판 설치, 유도등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12일 고현중앙사거리 일대 도로를 막고 작업중인 장비
시공업자들의 비양심적인 조치로 돈만 벌면된다는 식으로 공무원이 출근하지않는 시간에 불법행위가 이루어지거나 대로에 장비를 설치하여 작업하면서 통행차량이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도 없이 차로를 막는 바람에 심각한 교통정체도 일으키고 있다.

 
 
아주동 거제경찰서 아주치안센터 건너편에는 주택공사를 하면서 12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에 아주동 하나로마트에서 운동장앞 신호대에서 덕산아내나 이편한세상 등으로 교차로에서 우회전 진입차선에 공사작업자차량과 도로 2차로에 레미콘 펌프카가 막아 차량통행불편을 초래했다.

 11일에는 터파기 공사를 한후 절벽부분에(절벽높이 약4m)  천막 또는 프라스틱을 야간에 세워놓았지만, 형식적이어서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 특히 취객이 지나다가 추락할 위험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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