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0년 전 현재 상동 축협마트에서부처 버스터미널방면 계룡중학교 앞까지 고현천로(대로2 -2) 에 1차선 폭 정도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약 1 km 정도 설치 운영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다.

고현 수협쪽에서 상동방향 차량들의 불법유턴 방지를 위해 도로개설 시기(약 10년전)부터 지정되었던 유턴시설을 없애버렸다. 이 곳은  커피점에 온 불법주차차량로 인해 정상적인 유턴을 못하게 된 경우인데 불법주차단속은 제대로 하지도 않고 10년 이상 전에 설치되었던 정상적인 유턴장소를 폐쇄하는 것은 잘못됐기에 원상복구를 바라며 ,자전거전용도로 복원도 하루빨리 서둘러야할 것이다.
지난 8일 오후 2시경 커피점 앞에는 승용차가 10대 이상 불법주차돼 있었으나, 자전거 전용도로주차를 단속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반대편(문동쪽에서 거제중앙로 10길에서 3차선중 3차로에 대형버스가 주차를 해놓은 상태에도 승용차들은 불편없이 유턴으로 중앙로 8길 대진기업 앞으로 가는 차량과 문동방면 불편없이 운행 하고있었다. 하루속히 시민들의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커피점 앞 도로개선과 불법주차단속은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강력히 단속을 해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