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바람의언덕 주차장, 진입로 시설개선 시급하다
바람의언덕 주차장, 진입로 시설개선 시급하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0.01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추석연휴를 맞아 시내는 물론 주요 관광지마다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특히 바람의 언덕이 있는 남부면 도장포주변은 차량들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그러나 유도요원은 제대로 배치되지 않았고 양도로변 주차로 차량들이 서로뒤엉켜 꼼짝달싹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이로인해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주말이나 연휴마다 이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바람의 언덕 주변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몇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대형매장 주차장에 주차가능대수 알림시스템처럼 도장포유람선터미날 주차장이나 공지주차장에도주차가능 대수를 알리는 시스템을 마련했으면합니다.

둘째,  부족한 주차면을 확보하기 위해 도장포 지역에 경작하지 않는 밭이나 공한지 등을 임대하거나 해서 무료주차장을 확대했으면 합니다.

세째, 차량이 뒤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관광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도로중앙이니 보행로 등에 탄력봉 등 안전시설물 설치가 필요하다고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