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월 이수도를 시작으로 9개 유인도서에 총 290대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으며 2016년까지 유인도서 전 세대에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윤종암 서장은 “유인도서가 더 이상 화재 사각지대가 아닌 소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화재예방활동 강화로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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