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정기적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게를 ‘행복나눔가게 나눔의 벗’이라 부르며 현판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나눔의 벗 13호로 선정 된 정식품 신현대리점은 정기적인 후원금과 베지밀 지원으로 관내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 가게이다.
조인환 사장은 “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런 선물을 주셔서 고맙다.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은 분기별 현판 전달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의 벗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5-636-0303 후원담당자 사회복지사 최인애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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