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노무현재단 거제지회 창립대회가 오는 3월 17일 거제에서 열린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인 김경수 봉하마을 본부장, 권영길 전 국회의원등이 참석한다.
문화공연, 사진전시회와 총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무현 재단은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고 노무현대통령의 가치와 철학, 노무현정신을 유지 계승 발전시켜고 그 뜻이 나라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수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9년 9월23일 창립됐다. 2012년에 경남지역위원회가 설립되었고, 이날 거제지회가 창립된다.
노무현재단 거제지회 회원은 250여명으로 알려졌다.
일시 : 2014년3월17일(월) 오후 7시
장소 :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
문의 : 최양희(준비위원회간사 010-4877-2652)
주최 : 노무현재단거제지회창립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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