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자기 업무에 100%의 노력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만을 위한 노력에 불과하다”면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기노력의 200%의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또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가장 쉽게 할 수 있고 가장 눈에 띄는 성과가 드러나는 것은 ‘친절’을 몸에 베이게 하는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을 실천하면 조합원들의 감동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발전을 위해 직원 및 조합원들의 세심한 것까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조직을 체계화시킬 방침”이라며 “거제수협이 2~3년내 대한민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열심히 일해 주길 바란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