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구락부(회장 임희한)에서는 장승포동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하여 5일 현금 50만원을 희망나눔곳간에 기부하였다.
2.4.구락부는 1957년 12월 24일에 결성되어 65년 동안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희한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희망나눔곳간이 모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이 되었으며 한다”고 전했다.
김정숙 장승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해 주신 2.4.구락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희망나눔곳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승포동 희망나눔곳간 이용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고, 마을을 중심으로 나눔문화 및 지역복지공동체의 활성화가 그 취지이며 기부는 복지팀에서 연중 상시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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