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15일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10명이 점검에 참여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실태 및 대피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물 110개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등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민들도 ‘행정안전부’홈페이지(www.mois.go.kr) 또는 면·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자율안전점검표를 작성하거나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일상생활 속의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다.
이기훈 부시장은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자율점검 실천과 안전 위험요소 적극 신고 등 시민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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