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8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윤진용)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종승)에서 일운면사무소(면장 노재평)을 방문하여 각각 양곡10kg 140포와 돼지고기, 소고기 5세트를 기탁하였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서 기탁한 양곡10kg 140포는 관내 저소득 140세대에 전달하였고, 각 마을 이장님께서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부하였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설에 이어 추석에도 관내 가정위탁 아동 및 조손세대에 고기세트를 전달하여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게 지원하였다.
한국석유공사 윤진용 거제지사장은 “일운면에 한국석유공사가 위치해 있으니 지역주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조금씩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재평 일운면장은 “늘 잊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에 위치해 있는 기업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 주셔서 많은 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