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기업(대표 손재남)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초면사무소(면장 주정운)에 백미 10kg 35포를 기탁했다.
일복기업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업체이다.
일복기업 손재남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잘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주정운 연초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시는 일복기업에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에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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