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대비 저소득 노인세대의 가정을 방문하여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을 진행하였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하여 더욱 힘들어할 저소득 노인세대 5가구를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여름이불과 선풍기를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참석한 위원들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뻘뻘 나는 이 폭염에 오래된 선풍기만으로 버티시던 어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고 전했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고 지역사회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동주민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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