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희, 이재규)는 지난 27일 독거노인 가정에 안부를 묻는 사업의 일환으로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7월 진행되었던 특화사업인‘똑!똑!똑! 오늘도 안녕하십니까?’는 연세가 많고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소외된 마음을 덜어주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거동이 어려워 주로 가정에 서 있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셔서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큰 보람이 되었다.
김승희 위원장은“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규 능포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능포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더욱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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