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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름, 아주동 희망나눔곳간에 두루마리 휴지 기부
더 바름, 아주동 희망나눔곳간에 두루마리 휴지 기부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2.07.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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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바름(대표 임서희)에서는 지난 13일 거제시 아주동주민센터(동장 이갑선)를 방문해 두루마리 휴지 33세트(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임서희 대표는“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욱 더 어려움이 많았을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를 보태고 싶어 희망나눔곳간을 찾게 됐다.”며 “(주)더 바름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나눔곳간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형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위기가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거제시가 지난 해 5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자발적으로 생필품을 기부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이 곳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아주동은 주민들의 십시일반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랑과 나눔으로 더 따뜻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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