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철)는 2022년 특화사업인 “태어나줘서 고맙데이”를 실시하였다.
“태어나줘서 고맙데이”는 저소득 아동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생일을 맞이한 아동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사업으로, 매월 일운지역아동센터에 생일 축하 케이크를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이날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철 위원장과 위원이 직접 일운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아동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철 위원장은 “이토록 밝게 빛나는 아동들이 계속 빛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적극 노력하겠다. 생일을 맞은 아동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 날 생일을 맞은 아동은 “가족이 아닌 다른 어른에게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새롭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나누는 마음과 행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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