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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태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리
이인태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리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2.05.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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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원 가선거구 (동부, 동부, 둔덕, 거제, 사등)에 출마한 민주당 이인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5일(일) 10시부터 18시까지 사등면 사곡삼거리 부천상사(2층) 공간에서 지지자들의 자유로운 시간에 방문하여 이 후보자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었다.

개소식에 방문한 지지자들은 기왓장에 필승의 의지를 담은 응원 문구와 테어링아트 포토존을 이용한 사진 촬영을 하며 특별한 이색 이벤트 개소식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또한 승리를 위한 소원의 컵에 한분 한분의 당선을 향한 의지를 담은 소원 쪽지를 파란색 실에 엮어 1-나 이인태를 다시 한번 더 인지시키는 퍼포먼스 참여를 유도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회 백순환 위원장, 변광용 시장 후보, 옥영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성갑, 송오성 도의원 후보, 김두호, 강병주, 이미숙 등 시의원 후보들도 방문하여 이 후보의 재선에 힘을 실어 주었다.

변광용 시장 후보는 ”이인태 후보의 추진력과 끈기로 지역 여러 현안 들을 될 때까지 매달리며 현장에 살았다“며 이 후보의 남다른 소통방법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옥영문 시의회 의장도 하반기 의장단 구성 시 행정복지 위원장에 추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배 의원에게 양보한 양보의 미덕을 기억하며 이 후보의 따뜻한 성품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이인태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초선 시의원(동부, 남부, 일운, 둔덕, 거제, 사등)으로 당선되어 행정복지 위원회 부위장, 경제 관광위 위원, 운영위원을 맡아왔다.

지역 현안 중 사등 KTX 역사와 관련하여 사등면 지정의 타당성을 주장하며 역사 선정 공론화에 반대 입장을 견지하였다.

또 이 의원은 사등면 발전협의회에 역사 추진위 구성도 건의 제안해 사등면 역사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진행이 지지부진한 사곡 해양플랜트 산단 조성에 관련하여 조기승인을 촉구하며, 1단계 96만㎡(산업용지 58㎡)매립 계획을 금포부터 사등 건화공업까지, 2단계는 362만㎡(산업용지 114만㎡)파일 방식으로 총458㎡ 조성면적(산업용지 172㎡)매립을 하여 사곡해수욕장은 그대로 해수욕장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국도 14호선 거제대교~장평고개 6차선 확장 공사 추진, 지하 통로 박스 개선, 사등아파트단지 도시가스 보급 추진, 기성초 통학버스 문제 공약 및 해결, 항도~건화 공업간 도로 확·포장 등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서의 지난 4년간을 돌이켜보면 지역주민의 민원과 현안, 그리고 공약 이행에 있어 늘 마지막 의정활동인 것처럼 할 수 있는 것부터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제안하고, 어필하여 절실하게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행정적 정보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더 지역을 위해 봉하는 참 일꾼으로써 잘 부려 먹을 수 늘 지역민과 가까이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며, 재선이 된다면 사곡해수욕장에 거제시의 마스코트인 몽돌이 몽순이를 바닷물에 담궈 몽돌이 몽순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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