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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특정세력 공작정치에 경고한다"
박종우 "특정세력 공작정치에 경고한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2.05.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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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측이 서일준 국회의원 실 한 직원에게 입당원서를 받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한 언론의 5월 6일자 의혹보도와 관련, 박종우 거제시장후보 선대본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입장을 밝혔다.

박종우 선대본은 "후보 당사자의 목소리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제삼자들의 입을 통해서만 거론되고 있다"면서 "후보의 흠집내기를 통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공작정치의 구태를 답습하는 정치세력의 장난질로 보이며, 기사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선관위 등 관계당국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사태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경쟁으로 시민 선택받는 선거를 바란다.

- 박종우 후보 의혹제기에 대한 선대본 입장 -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선대본)는 최근 보도된 박종우 후보 관련 의혹을 제기한 기사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실명을 밝히지 않은 제보자의 구태의연한 공작정치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박종우 후보는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한 전문 경영인의 표상으로, 공명정대한 과정을 거쳐 거제시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추천된 후보임을 먼저 밝히는 바이다.

이번에 의혹을 제기한 기사에서 소개한 녹취록 내용에는 박종우 후보 당사자의 목소리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제삼자들의 입을 통해서만 거론되고 있다.

이처럼 주인공은 빠진 채 삼자들의 입을 통해 진행되는 내용과 이에 따른 의혹 제기는 박종우 후보의 흠집내기를 통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공작정치의 구태를 답습하는 정치세력의 장난질로 보이며, 기사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

국민의힘 경선 불공정 의혹을 조장하고 박종우 후보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 조금이라도 반사이익을 얻어보려는 특정 세력에게 경고한다.

상대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구태의연한 네거티브 선거전략을 구사하는 대신 스스로 거제시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경쟁해 시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당당한 선거에 임할 것을 충고한다.

박종우 후보는 클린선거, 공정선거를 통해 이번 선거가 거제시민에게 거제시의 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는 거제시민의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끝으로, 다시 한번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선대본은 이번 사태를 거제시장 선거를 구태정치의 망령과 같은 네거티브 선거공작으로 규정하며,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박종우 선대본은 마타도어식 흑색선전에 시민 및 유권자들이 현혹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나, 박종우 선대본은 망국적 네거티브 선거전략을 규탄하며, 향후 어떤 후보에 대해서도 비방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네거티브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하나, 박종우 선대본은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추구하며, 모든 후보들이 상호비방을 하지 않고 오로지 깨끗하게 경쟁하는 선진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하나, 선관위 등 관계당국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사태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한다.

하나, 의혹을 제보한 당사자는 이번 사태가 진실이라면 당당히 자신의 정체를 밝힐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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