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현역 도의원인 김성갑, 송오성, 옥은숙 도의원이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 출마를 서언했다.
이날 오전 거제시청브리핑룸에서 송오성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도정 성과는 쉽지 않았다. 거가대교 통행료 문제 부울경 메가시티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갑 의원은 "거제의 지속 가능한 조선산업의 밑그림은 어느 정도 그려졌다. 이제 그 열매를 위해 더욱 치중하고 싶다. 과밀학급 문제와 교육청 이전 문제 해결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은숙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 실질적 행동과 실천, 먹거리지원센터의 먹거리 산업 부분 완성,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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