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출마를 준비중인 김한표 전 국회의원이 2차 민생탐방에 나선다.
김한표 전 국회의원은 18일 거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9월, 23일간의 ‘걸어서 700리’ 민생탐방에 이어 2차로 ‘희망찾아 삼만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전의원은 이번에는 150일간의 민생탐방에서 억울하고 소외된 자와 사회적 약자, 청년들과 시민들의 미래를 위한 ⌜희망⌟의 불씨를 찾아 3만리 여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 2027년 KTX 거제 열차, 2028년 가덕신공항 시대를 맞아 비약적으로 발전할 거제를 위해 거제 100년 생존전략을 가다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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