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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청소년문화의집 4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옥포청소년문화의집 4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1.11.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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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2021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개인부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3개 동아리 및 회원이 수상하여 경상남도 청소년봉사활동 운영기관 중에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상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2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경상남도 최고의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로 2021년 대회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의 봉사활동 중 지역의 파급효과,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내용을 중점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부터 이 대회의 청소년 개인부분과 동아리 부분에 있어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포함하여 경상남도 도지사상, 경남 교육감상 등 다수의 상을 매년 수상하여, 청소년 봉사 활동 부분에 있어 경남 최고의 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개인부분에 수상한 김도은(제일고2년)양은 요리를 활용한 지역 양심 살리기 프로젝트와 유기견 봉사, 지역 상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멘토 멘티 활동을 창의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펼쳐온 에피소드 동아리(회장 이영은-해성고 2년)가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봉사활동을 재미있게 각색하여 UCC로 제작한 공동후(해성고2년)군이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도은(제일고 2년)양은 “중학교때부터 문화의집을다니면서 언니들을 따라 시작했던 봉사활동이 이제는 저의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해마다 어떤 일이 더 재미있고 사회에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될 줄은 몰랐다. 함께해준 친구들과 문화의집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매년 지역의 문제에 대하여 청소년들의 봉사로 함께해온 옥포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지역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월부터 함께 활동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문화의집을 주목해보기 바란다.(055-639-8230 청소년지도사 황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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