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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제4기 임원 선임
'말 많고 탈 많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제4기 임원 선임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1.08.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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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당시부터 논란이 많았다가 부당해고, 인권침해, 노조활동방해 등 말많고 탈많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 제4기 임원을 선임했다.

희망복지재단에 따르면 변광용 거제시장은 8월 17일에 김원배 이사장을 선임함으로써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제4대 임원 선임을 마무리하였다.

제4대 이사장에는 김원배 경남복지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선임되었으며, 이사에는 김동성 거제시사회복지지원센터 공동대표, 김영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총무부장, 김재식 거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노철현 (사)함께하는 마음재단 이사, 신종엽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위태례 前)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사, 이상억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총무파트장이 각각 선임됐다. 그리고, 감사에는 이창익세무회계사무소 이창익 대표가 선임됐다.

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8월 16일까지이며, 감사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8월 1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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