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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실련, 19주년 후원의 밤 및 20차 정기총회
거제경실련, 19주년 후원의 밤 및 20차 정기총회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4.02.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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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수 공동대표 선출, 지방자치선거 정책제언집 발간

 창립 20주년을 맞는 거제경실련이 지난 1월 24일 고현수협 3층 뷔페에서 ‘제19주년 후원의 밤 및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거제경실련이 기억하는 시상에는 △회원으로서 솔선수범한 김민수 회원에게 회원상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준 거제시 지역경제과 강윤복 계장에게 공무원상 △급식과 학습 외에 특별활동, 캠프, 문화, 정서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복지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광림교회 해오름지역아동센터 △거제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에 시민상을 각각 수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강학도 공동대표와 함께 허철수 옥포성당 주임신부를 새로운 공동대표로,김경섭 세무사와 옥총석씨를 감사로 각각 선출하여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된 허철수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천을 임무로 하는 경실련 시민운동 본래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경실련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정책 대안제시를 뒷받침하기 위해 학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위원회 구성 △회원소식지 ‘거실’ 편집위원회와 ‘불공정거레신고센터’ 외에 상시적 특별위원회의로 ‘의정참여단’ 구성 △청소년 역사기행 운영 △2014년 6월 지방자치선거 정책제언집 발간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시민연대)의 간사단체의 올바른 역할 수행 △거제경실련 창립 20주년 기념사업회 구성 등을 10대 중점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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