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연속 3회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수립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바다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한국 요트계(윈드서핑 RS-X급)의 국내 일인자 국가대표 이태훈 선수 (거제 둔덕출신/현 인천 직할시청 소속)가 금년 6월 초 전북 부안 격포 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에서 금메달을 회득한데 이어 6월 말 충남 보령 대천 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에서도 영예의 금메달 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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