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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 행복누림 문화센터, 6·25바로 알리기 전시회 열어
상문동 행복누림 문화센터, 6·25바로 알리기 전시회 열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1.07.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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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 행복누림 문화센터(운영위원장 김종진)에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6·25 바로 알리기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6·25 전쟁 제71주년 기념일을 맞아 시청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 선보였던 전시품들을 상문동 행복누림 문화센터로 이동한 것으로 6·25 전쟁 관련 교육만화, 유치원생들의 그림 및 편지들이 전시되어 있다.

김종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다”며, “6·25전쟁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전쟁 유공자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이날이 우리역사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시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성인들은 물론 유치원생과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전시품이 많은 만큼 한번쯤 방문하면 6·25전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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