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분과장 이덕자)는 지난 6월 11일에 연초면 소망복지관을 찾았다. 분과위원들은 소망복지관에서 장애인영리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빨래집게 포장 작업을 도왔다.
수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민우)는 “수양동 주민자치회에는 사무국 포함 6개 분과가 있으며, 1분과 1사업을 시행하여 주민들과 친근하게 호흡하고 접근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맞춰 환경복지분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월 1회 이상 개최할 계획으로 있으며, 첫 사업으로 소망복지관을 찾았다고 했다.
옥성계 수양동장은 “수양동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에서 시행한 봉사는 지역을 벗어난 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인근 지역에도 스스럼없이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활동이 자랑스럽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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